시코드란 무스타피는 4,100만유로 이적료를 안겨주며 2016년 여름 런던을 향해 떠났습니다. 발렌시아는 중요한 선수를 잃어버렸으나 제법 큰 돈을 벌었고, 아스날도 그 당시 유럽 수준에서 영향력있고 높은 수준의 중앙 수비수를 얻었기 때문에 그 당시 양 측 모두에게 척척 맞아 들어가는 딜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발렌시아를 떠난지 3년이 지난 무스타피는 프로경력 최악의 순간에 처음으로 친정팀과 재회합니다. 에메리는 아스날에서 3백 수비전술을 사용하는데 최근 몇 달동안 코시엘리, 몬레알, 소크라티스 등에 밀려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선수의 폼 저하인데 리그 내 여러 중요한 경기에서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 입니다. 여러 언론들과 저널리스트들은 무스타피에 "리그 내 최악의 중앙수비", "실패한 카드", "무스타피를 데려가라" 등 비판을 가하며 카탈로그에 싣고 있습니다. 아스날 팬들은 선수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