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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렌치를 6개월 임대하면서 발렌시아가 유일하게 지불해야할 것은 2m에 가까운 선수의 세전 급여. (임대료 없음)

- 로마는 여름에 플로렌치를 팔아야한다면, 선수가 발렌시아에서 뛰어야 가치를 재평가 받기 좋을거라 생각한다.

- 플로렌치 본인은 유로2020에 소집되기 위해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길 원했다.

- 발렌시아는 플로렌치와 2024년 6월까지 계약하기로 합의사항을 미리 협상해놨다.

여름에 구단과 선수측이 모두 남기로 결정한다면 유효할 수 있는 계약.

- 플로렌치는 잔류할 생각으로 발렌시아에 왔다. 그는 로마에서 자신의 시간이 끝났다고 믿으며, 오랜 고민 끝에 발렌시아같은 해외 챔피언스리그 팀에 도전하고싶었다.

- 발렌시아는 플로렌치의 완전영입조항은 없지만, 우선협상권은 지닐 것이다.

- 플로렌치의 영입은 셀라데스의 플랜에 없는 코헤이아를 방출로 내몰게 될 것이다.

코헤이아가 갈만한 팀은 적고, 2부리그 오퍼를 고려해야만한다. 현시점에서 그는 그런 오퍼를 듣고싶지않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