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2/02/decidido-valencia-cf-quiere-fichar/440254.html

발렌시아는 십자인대파열 거피셜인 가라이의 대체 선수 영입을 시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5개월 이상의 회복기간이 요구되는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에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영입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 해외이적은 허용되지않기 때문에 스페인 1~2부리그 또는 자유계약 선수만 영입할 수 있습니다.

- 발렌시아는 논EU 제한을 3명(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이강인, 막시 고메스) 다 쓴 상태기 때문에

EU국적으로 취급되는 선수만 영입할 수 있습니다.

- 이론상으로 발렌시아는 가라이 대체자 영입에 대한 특별 허가를 요청할 시간이 한달있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출전명단 List A를 2월 3일 월요일 자정까지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선수를 원한다면 오늘 당장 영입해야합니다. 

- 제일 먼저 논의되었던 선수는 셀타로 임대가있는 '호르헤 사엔스'입니다.

사엔스는 셀타 감독이 중요시 여기는 선수가 아니며, 리그와 코파를 합쳐 겨우 300분 가량을 뛰었을 뿐입니다.

- 그외에 팀을 떠날 수 있는 다른 라리가 선수들(대부분 주전이 아닌 선수들)도 하나하나 분석해보고있으며

'파쿤도 론칼리아'나 '페르난도 칼레로' 같은 옵션들도 있습니다.

- 선수를 찾는데 있어 우선순위는 최대한 보장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망갈라보다 나은 선수입니다.

구단에서는 해당 작업을 '매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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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VCF_Blog/status/1224048288988528641

그리고 라리가 규정상 장기부상자의 대체 선수를 영입하는 금액만큼은 라리가 자체 FFP 제한을 넘어도 된다는거 같군요.

물론 그렇다고 큰돈을 쓰진 못하겠지만 임대만 노리던 겨울이적시장때보단 더 쓸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