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로 이겨도 개인적으로 득되는 것도 없는데 이게 뭐라고 오늘 피곤해도 내내 뭔가 기분이 좋네요.
국왕컵 우승 후 이런 기분 너무 오랫만인 것 같아요...
그라나다도 이기면 진짜 최고일 듯.

특히 이번 여름에 강인 선수와 임대 링크가 꽤 강하게 났던 클럽 중 하나라서 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