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알벨다 바라하와 비야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메스타애에 꼭 가보게 될 날이 오겠지?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요

나이 28먹고 직장 관두고 떠난 첫 유럽 여행에서 발렌시아를 오게 되었네오!!!

메스타야에 와서 투어를 하고 가능하면 17일날 헤타페전도 관전을 하고 싶은데 너무 떨립니다ㅠㅠ

꿈을 이루는 순간은 항상 특별하더라고요! 여기 계신 분들도 하고싶으신 것 모두 이루기길 바랍니다:)

덤으로 이강인 선수 유니폼도 하나 해가야겠어요! 코파 델 레이 결승전 마크가 가슴 정중앙에 박혀있는데 나름 이쁘게 잘 나왔네요! 바지를 검정색을 살지 흰색을 살지 고민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