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카데나 세르에서 보도했듯이

알렉스 센테예스와의 재계약 후에도, 발렌시아의 유망주 계약연장작업은 완료되지않았다.

마테우 알레마니는 자신의 유스 재능 지키기 정책을 계속하고있고, 어제는 이강인의 에이전트와 처음으로 면밀한 미팅을 가졌다.

후베닐에서의 첫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후베닐 단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선수 중 하나이다.

계약서 상에 명시된대로, 다음시즌 이강인은 완전히 B팀 선수가 될 것이며

구단과 선수, 양측 모두의 의사는 새 계약을 작성하여 급여와 바이아웃을 상향시키는 것이다.

특별히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다른 유스선수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강인의 계약을 상향시키는 것이 알레마니의 목표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19년 6월 30일까지 계약되어있고, 일정 수의 경기에 출전하면 1년이 연장되는 조항이 있다.

거의 모든 유럽 빅클럽들이 쫓고있는 이강인의 의사는 발렌시아에 남는 것이고, 그래서 그의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을 협상 중인 것이다.

구단과 선수, 양측의 계획은 몇주내로 합의에 이르고, 6월이 끝나기 전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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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orgeVCForever/status/999979437667094528

https://twitter.com/JorgeVCForever/status/999996995405336576

카데나 코페 기자에 따르면, 90m 가량으로 바이아웃을 상향시키길 원하며, 6월 첫째주에 협상 마무리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