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벤투스는 사수올로 센터백 메리흐 데미랄 영입. 이적료 18m, 2024년까지 계약. 데미랄은 더리흐트 협상 이전부터 보드진이 작업해온 98년생의 유망한 수비수. 아틀레티코도 25m 오퍼를 했으나 이탈리아에 남기를 희망하는 데미랄은 유벤투스를 선택함.

2. 유벤투스 파라티치 단장은 인테르의 no.1 타겟인 루카쿠에게 접근. 포그바 영입을 위한 접근인지 단순 콘테의 인테르 리빌딩을 방해하기 위한 전략인지는 더 지켜봐야 알 듯. 한편 가제타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카르디 영입전에도 가세. 나폴리는 60m을 준비 중.

3. 포그바 사가에 다시 라이올라가 움직이기 시작함. 감독부터 구단주까지 유나이티드에 있는 모두가 포그바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막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어필함. 라이올라가 포그바 이적에 관여하기 시작하는 것에 대해 언론은 유벤투스-더리흐트건이 어느 정도 합의점에 이른 것으로 추측.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 션 롱스태프에 대한 정식 오퍼를 넣을 예정. 뉴캐슬은 아론 완-비사카에 준하는 45-50m 가량의 이적료를 원함. 유나이티드 타겟이기도한 다니 올모는 토트넘이 유력함. 

5. 아르나우토비치는 상하이 상강으로 23m에 이적. 웨스트햄은 빠르게 그의 대체자로 셀 타 비고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즈를 영입.(하고싶어함) 바이아웃 50m 지불.(한다해도 어찌될지 모름) 다음주 초 메디컬 예정.(이지만 안 할수도 있음) 한편 웨스트햄은 추가 자원으로 본머스 칼럼 윌슨을 노리고 있음.(그것도 어찌될지 모름)

6. 릴 회장 헤라르 로페즈는 니콜라 페페에 대한 협상을 리버풀과 진행하고 있음을 컨펌. 그 외 페페에 대한 다른 클럽들의 오퍼 역시 있었음을 덧붙임. 한편 클롭은 선수 영입에 대해 극심한 고민 중. 피르미누에 이어 살라와 마네도 아프리카컵에 참여하면서 프리시즌 준비가 어려워졌기 때문.

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그리즈만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함. 그리즈만이 클럽을 떠나겠다고 한 것은 5월 14일이었지만 바르셀로나와의 접촉은 2월부터였으며 챔스 일정 중이었던 3월에도 추가로 협상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됨. 그리즈만의 바이아웃이 7월 1일부로 200m에서 120m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바이아웃 후불 지급을 이야기하며 선수를 보내달라고 요청.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와 그리즈만의 행위에 분노를 느끼며, 그리즈만에게는 일요일 프리시즌 진행을 위해 클럽에 출석할 것을 명함. 

8. 아틀레티코의 성명 발표에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그리즈만에 대한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실제로 아틀레티코와 바르샤는 어제 그리즈만 협상을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짐. 네이마르건 아직 모름.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리턴하고 싶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컨펌. 발데스는 코치로서 클럽에 복귀 할 수도 있음.

알레띠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