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마 산스, 신임 메스타야팀 감독은 이전 감독보다 '조르디 에스코바르'에게 더 베팅할 생각이라고합니다.

그동안 한 팀에서 꾸준히 뛰지못하고 연령대를 자꾸 왔다갔다하던 조르디 에스코바르였지만

체마 산스는 에스코바르의 상황을 낫게해주려고 노력 중이며, 이는 선수에게는 물론, 발렌시아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시즌초반엔 메스타야팀에서 뛰다가 도로 후베닐A로 내려갔던 조르디 에스코바르는

저번 라운드에 빠지게된 메스타야팀 공격수 2명을 대신해 선발출장하여 득점까지 기록하였습니다.

- '프란 비얄바'는 인터뷰에서 발렌시아와의 재계약 협상 얘기는 반가운 소식이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발렌시아가 자신을 관심있게 지켜봤다는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발렌시아니스타 DNA를 지니고있고 죽을때까지 발렌시아니스타일거랍니다.

-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발렌시아는 시장에서 라이트백 유망주를 계속 찾고있다고합니다.

유스에는 해당 포지션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없고

(라이트백들 부상당한김에) 수비형미드필더인 파스쿠를 라이트백으로 테스트도 해봤지만 시원찮았다고하네요.

발렌시아가 원하는 라이트백 유형은 젊고, 강력하고, 청소년 대표이면서 중단기적으로 1군감이 될만한 저렴한 선수라고합니다.

이전에 브라질의 17세 라이트백 Nathan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됐었지만 최근 몇달간 협상이 어려워졌습니다.

-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우로시 라치치' 오퍼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고합니다.

구단은 선수를 통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네요.

- 발렌시아는 후베닐의 2002년생 중앙수비수 이반 무뇨스(Iván Muñoz)와 2021년까지 계약연장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3년전 무르시아에서 데려온 무뇨스는 올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기때문에 재계약을 서둘렀다고합니다. 

무뇨스는 왼발잡이에 적극적이고, 강하고, 빠르고, 게다가 시장에선 찾을 수 없는 유형인, 리더십을 지닌 선수라서 구단에서 기대하고있다고합니다.

풀백으로도 뛸 수 있는 무뇨스는 후베닐 B의 주장이었으며 지난 12월에 후베닐 A로 승격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