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희찬의경우 차출시기가 어떻게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틀간격으로 치루어지는 일정에 지금 스트라이커 자원은 나상호 한명 뿐이고

조별예선에 손흥민 황희찬이 못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어찌되었건 공격수 하나를 더 뽑아야하는데 

이근호(포항)보다는 클래스 높은 황의조가 뽑히는게 더 맞긴합니다

석현준의경우 부상이 많고 2018년 내내 제 컨디션으로 못뛰었죠. 골도 1골뿐

올림픽때도 부상으로 거의 못써먹고

그에비해 황의조가 제이리그에서 요새 날라다니고, 김학범감독이 잘 써본 경험도 있는데다가

아시아 23세팀들상대로 피지컬이 밀릴리도 없고 연계도 안되는건 아니니 못뽑을 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백승호의 경우 부상도 많고,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스페인 3부리그에서 뛰는 어린 선수들의 수준이 아직 케이리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한것같습니다

실제로 미드필더 자원이 상당히 쟁쟁하고요.

김건웅이 뽑히고 한승규가 안뽑히고, 황기욱이 안뽑힌게 의외긴 합니다만...

키퍼도 어자피 조현우가 주전이긴할텐데 강현무 거르고 송범근인건 이해안가긴하네요.

사실 황의조 조현우 빼고 와카 어디에 넣을거냐 생각해보면 답이 안나오긴합니다.

군면제 안된 선수들 중 와카 넣을 선수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