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1일 방한하는 다비드 비야가 13일 홍대를 찾는다.

비야의 축구 아카데미 'DV7 코리아'는 7일 "비야가 11일 오후 7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한국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야는 인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가진 뒤 다음날 오전 11시30분 경기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에서 사랑의 밥차 및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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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야는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DV7코리아 축구아카데미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홍대를 방문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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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0700140826330

일단 13일 홍대에서 행사가 있네요. 팬싸인회를 겸한다면 좋겠는데 어떤 성격의 행사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