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갔다온 레이훈,피타르치 공식석상
- Aimery
- 조회 수 2196
- 2016.12.16. 17:27
'어려운상황에 놓인 구단에 대해 말하려고 왔다'라며 조금 무거운분위기를 띄우면서 레이훈이 말을 시작합니다.
아시다시피 감독과 함께 싱가폴을 갔다온상황에 피터림과의 얘기에 관해서 얘기한 영상입니다.
레이훈이 영어로해서 번역해볼려고했는데 공홈영상이 스페인어음성이랑 섞여서 영상을 이상하게 만들어놨네요.
대신 플라자데포르티보의 요약기사를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본격적인 얘기에 앞서 기사 서두에는 레이훈과 피타르치, 프란델리가 지금 클럽상황에 관해 피터림과 싱가폴갔다가
돌아왔고 이젠 더이상망하면안되고 결과를 가져와야할때라고 합니다.
-스포츠적 상황
피터림 :
"이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물론 팬들도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또한 지난 2년동안 200m유로를 투자한 팀의 주주들이
원하는 상황도 아니다. 이런 결과들은 용납할수 없으며 발렌시아라는 거대한클럽의 성적임에는 더더욱 용납할수 없다.
10월에 새로운감독이 오면서 우리는 지금겪어온것과는 다른 결과를 끌어낼수있기를 확신해야한다."
"이적시장만이 해결책이 될수는없다."
이후 레이훈은 피터림의 메세지와 구단주로서의 지금 팀상황에 대한 메세지를 선수들에게도 전한다는군요.
(직역 : 더 높은레벨을 위한 책임감과 퍼포먼스를 요구)
-겨울이적시장
피터림은 팀이 겨울 이적시장에 참여하길 원하고있지만
"우리는 선수를 영입할것, 하지만 이것은 누구라던가 몇명이라는걸 의미하지 않는다" 라며
레이훈은 지난목요일에 대해 기자들이 더이상 언급하지 않도록 했습니다..(겨울이적시장루머 관련 Akerus님글 참조)
최근에 팀이 FPF룰을 겪었지만 레이훈은 이적시장에 참여할수있는 금액적여유가 있다고했고
이 '여유'는 선수방출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다고합니다.
레이훈이 프란델리와 피타르치가 자자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움직이고있음을 인정했습니다.
-피터림의 상황
피터림이 작년 소시에다드전 이후 피터림이 메스타야에 한번도 나타나지않았음을 어떤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레이훈 "내가 피터림이다"
레이훈은 발렌시아의 장기 프로젝트에 관해서 현재 클럽상황이 엉망인 상태지만 발렌시아가 유럽 최고클럽이 되기위한
계획은 바뀐것이 없다며 한번더 클럽의 프로젝트이행에 관해서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클럽이 팔릴거라는 루머에 대해 못을 박으며
"주주들은 그런 말을 들은적도없고 그런제안이 있다한들 받아들이지도 않을거고 말도안됨"
-클럽의 경제적상황
결국 클럽의 경제적 관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황으론 내년챔스도 생각할수없는 상황인데 이건 내년수입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미칠것인데 말이죠.
이점으로 볼때, 클럽은 현재 경제적 제도적 위기를 떨칠수없으므로 반키아에 제출할 클럽 비니지스플랜을 새로 짜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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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onference : http://en.valenciacf.com/ver/65385/press-conference-by-layhoon-chan-and-jesus-garcia-pitarch.html
plazadeportiva : http://www.plazadeportiva.com/las-claves-del-mensaje-de-lay-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