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리빙스턴
2010.02.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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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이름 : 알레한드로 '초리' 도밍게스 (Alejandro Damián 'Chori' Domínguez)
생일 : 1981년 6월 10일
출신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누스
포지션 : 공격수 /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 175cm / 71kg

Career

1998~2000 : 킬메스 (Youth)
2000~2001 : 킬메스
2001~2004 : 리베르 플레이트
2004~2007 : 루빈 카잔
2007~2009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9　　　: 루빈 카잔
2010~2012 : 발렌시아
→ 2011~2012 : 리베르 플레이트 (loan)
2012~2013 : 라요 바예카노
2013~2017 : 올림피아코스
2017~2018 : 라요 바예카노

Biography

아르헨티나 태생의 알레한드로 도밍게스는 2004년에 리베르 플레이트를 떠나 러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다. 2006년 프리 시즌에 루빈은 그를 이적시키려 했지만 제시된 금액에 만족하지 못해 그를 남기기로 결정한다. 2007년 시즌 시작 전 7M 유로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하면서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내부 이적료 신기록을 갱신했다. 하지만 이 기록은 현재는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제니트로 이적한 다니의 이적료 30M 유로에 의해 갱신되었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활약은 UEFA 컵 준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4-0으로 이긴 경기에서 펼쳐졌다. 도밍게스는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2009년 3월 13일 루빈 카잔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몇가지 문제가 있던 '초리'를 제니트로 부터 다시 데려온다. 2009-2010 챔피언스 리그에서 도밍게스는 루빈에서 인터 밀란과 디나모 키예프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며 좋은 플레이를 보였다. 또한 바르셀로나전에서 고크데니즈 카라데니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2009년 12월 11일 도밍게스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알렸고 2009년 12월 14일 3년 6개월의 장기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10/11 시즌 부르사스포르와의 챔스 조별 예선에서 발렌시아 이적후 약 1년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2011년 에메리 감독과의 불화로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하게 된 도밍게스는 강등당한 리베르 플레이트를 돕겠다는 이유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2012년 여름 발렌시아와 계약 해지를 한 후,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