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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알렉시스 루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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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isruano.jpg

 

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알렉시스 루아노 (Alexis Ruano Delgado)
  • 생일 : 1985년 8월 4일
  • 출신 : 스페인 말라가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오른쪽 수비수
  • 신체조건 : 182cm / 69kg

 

Career

  • 2001~2003 : 말라가 B
  • 2004~2006 : 말라가
  • 2006~2007 : 헤타페
  • 2007~2010 : 발렌시아
  • 2010~2012  : 세비야
  • → 2012 : 헤타페 (loan)
  • 2013~2016 : 헤타페
  • → 2016 : 베식타스 (loan)
  • 2016~2018 : 알라베스
  • 2018    : 알 아흘리
  • 2019~2020 : 라싱 산탄데르

 

Biography

 말라가 유소년 시스템이 야심 차게 키워낸 수비수 알렉시스는 중앙 수비수, 오른쪽 윙백, 중앙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해낼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유망주이다. 18살이었던 03/04시즌, 성인팀 데뷔전을 치렀고 04/0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팀에 올라선 뒤 05/06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기술이 좋고, 태클이 날카로우며 영리한 두뇌 플레이가 일품. 공중전에도 능하다.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진 않았으나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꼽혔다.

  05/06시즌 종료 후, 말라가가 세군다로 강등이 확정되자, 알렉시스는 06/07시즌에 헤타페로 이적했다. 당시에 알렉시스 쟁탈전은 치열했다. 상위권 팀은 물론이고 중위권 클럽까지 가세하여 말라가는 시끌시끌했다. 당시 세르히오 라모스, 라울 알비올과 함께 스페인 수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었던 그였기에 거의 모든 라리가 팀들이 관심을 가졌다.

  알렉시스는 06/07시즌, 10월 14일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어 헤타페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38경기 중 33골만 허용한 팀 수비의 주축역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06/07시즌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헤타페에서 그의 강한 인상은 AC밀란, 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빅 클럽들을 유혹했다. 발렌시아는 경쟁에서 승리를 거뒀고, 알렉시스와 2013년 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는 공식 입단식에서 "지난 3년간 발렌시아가 내게 관심을 가져왔고, 나는 늘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는 것에 호기심과 꿈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적 후 사라고사로 이적한 로베르토 아얄라를 대신해서 알비올과 함께 중앙 수비를 책임져 줄 걸로 기대 받았다. 이미 U-19유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당시 손발을 맞춰왔기에 더욱 기대를 받았다. 본인도 호흡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장담했다. 하지만, 그가 이적한 해는 발렌시아의 암흑기인 07/08시즌이었다. 팀은 신임 로날드 쿠만의 독재와, 후안 솔레르의 우유부단함으로 혼란스러웠고, 노장 3인방 배제 등으로 시끌시끌한 시즌이었다. 게다가 그는 장기부상을 당해, 제대로 팀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08/09시즌 새롭게 탄생한 우나이 에메리 체제의 발렌시아에서 그는 알비올과 함께 수비라인을 구성하여 시즌 초반 발렌시아의 고공행진을 이끌었다. 하지만, 결국 또다시 2개월짜리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09/10시즌 발렌시아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본인의 요청에 따라 세비야로 이적한다.

 

Honours

2007-2008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2004 UEFA U-19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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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쎄피로쓰 2012.04.04. 13:30
세비야로 깜짝이적했지만 더 큰 이적스캔들에 묻혀버린 알렉이;;
알비올과 함께 촉망받는 벽라인이었던 그...
댓글
LosChe 2014.01.09. 20:55
전 알렉시스 좋아했었는데, 쿠만만 아니었어도 어떻게 되었을지..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쉬움이 큰 선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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