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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아리엘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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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아리엘 오르테가 (Ariel Arnaldo Ortega)
  • 생일 : 1974년 3월 4일
  • 출신 : 아르헨티나 레데스마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공격수
  • 별명 : El Burrito

 

Career

  • 1990~1996 : 리베르 플라테
  • 1996~1998 : 발렌시아
  • 1998~1999 : 삼프토리아
  • 1999~2000 : 파르마
  • 2000~2002 : 리베르 플라테
  • 2002~2003 : 페네르바흐체
  • 2004~2006 : 뉴웰스 영보이스
  • 2006~2008 : 리베르 플라테
  • 2008~2009 : 인디펜디엔테 리바다비아
  • 2009~2010 : 리베르 플라테
  • 2010~       : 올보이즈

 

Biography

오르테가는 빠른 주력과, 데드볼 처리 능력은 물론 특히 드리블 능력으로 널리 알려진 선수이다. 또한 로빙 슛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괴팍한 성격으로 악명높기도 높다.

아틀레티코 레데스마에서 축구를 시작한 아리엘 오르테가는 15세 때 리베르 유스팀으로 옮겼다. 리베르에서 1991년 12월 14일에 데뷔하였으며, 90년대 아르헨티나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되었다. 1993년 7월 5일 데뷔 골을 기록하였고, 1994년 4월 30일에 열린 보카 후니오르와의 경기에서의 활약은 그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1994년 미국월드컵에 참가하게 해주었다. 

이듬 해인 1997년엔 유럽으로 진출, 스페인의 발렌시아로 이적하여 1996~1997 후반기에 참가했다. 누 캄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쐐기 골을 넣기도 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 감독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1시즌 후에, 후안 베론의 대체자로서 230억 리라에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가 세리에 B로 강등당하여 또 다시 후안 베론의 대체자로서 280억 리라에 파르마로 이적, 국가대표 동료이자 전 팀 동료인 에르난 크레스포와 재회했다. 

그 다음 시즌인 2000~2001시즌을 앞두고 파르마는 에르난 크레스포의 이적료 미납분 120억 리라를 메꾸기 위해 오르테가를 리베르로 돌려보낸다. 리베르 플라테는 550만 달러에 오르테가의 공동 소유권을 획득했다. 리베르 플라테로 돌아간 오르테가는 후안 파블로 앙헬, 하비에르 사비올라, 파블로 아이마르와 함께 “판타스틱 4”로 기억되는 공격편대를 형성했다. 2001~2002 시즌엔 아르헨티나 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2002년 5월, 750만 달러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완전 이적한 오르테가는 14경기에 출장해 5골을기록하며 클럽의 키 플레이어가 되었다. 오르테가는 2003년 2월 12일에 국가대표 소집된 후, 클럽에 복귀하지 않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 이에 2003년 4월, 페네르바체는 오르테가를 FIFA에 제소하여 오르테가는 페네르바체에 1100만 달러의 보상금 지불과 4개월간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페네르바체에서는 제명을 당했다.

2004년 8월, 오르테가의 친구인 Américo Gallego가 이끌고 있던 뉴웰스 보이즈는 페네르바체와 합의하여 보상금을 지불하고 오르테가를 영입하였고, 뉴웰즈 보이즈는 2004년 전반기 리그를 차지했다.

2006년 6월엔 그의 친정팀, 리베르 플라테로 돌아가 2006년 아르헨티나 전반기에 참가하였다. 2006년 10월 프리시즌에 오르테가는 알코올 중독 판정을 받았으며, 2007년 1월엔 치료를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보내졌다. 

감독 다니엘 파사레야는 2007년 3월 15일 다시 오르테가를 불러들여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3일 후 벌어진 킬메스와의 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0-0 무승부 상황에서 교체 출장한 오르테가는 93분에 골을 성공시키면서 화려한 컴백을 한다.

오르테가는 2007~2008시즌 아르헨티나 후반기 리그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부임한 디에고 시메오네는 그를 계속된 알코올중독에 의한 훈련 불참을 이유로 2008~2009시즌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시켰으며, 오르테가는 쫓겨나듯이 아르헨티나 2부리그의 인디펜디엔테 리바디아로 1년간 임대되었다. 또한 동시에 칠레의 알코올중독 치료 센터에서 1주일간 2번씩 치료를 받았다.

2009년 5월 1일 인디펜디엔테 리비디아는 그의 임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고, 오르테가는 다시 리베르 플라테로 돌아가 2009년 7월 25일에 에버튼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컴백했다. 2009~2010시즌 후반기 리그엔 또다시 알코올중독에 빠지며 10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현재는 올 보이스로 2011년 1월 12일부터 6개월간 임대되어 아르헨티나 2010~2011 후반기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마라도나와 같은 헤어스타일로 제 2의 마라도나라고 주목받은 그는 1994 미국 월드컵 엔트리에 소집되어 7월 3일에 루마니아를 상대로 데뷔하였다.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에선 플레이메이커로 나서며 후안 베론, 에르난 크레스포 등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한다.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마라도나의 10번을 물려받은 오르테가는 예선과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와 펼친 8강전에서 네덜란드의 골키퍼 반 데르 사르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을 당했고, 얼마 가지 않아 아르헨티나는 데니스 베르캄프에게 골을 내주며 탈락하고 만다.

오르테가는 2002년 월드컵에도 참가하는데 오르테가는 스웨덴과의 예선 3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였고 아르헨티나는 충격의 예선 탈락을 당했다.

2009년 9월 24일에 오르테가는 마라도나 감독에 의해 국가대표에 깜짝 소집되었다. 하지만 주말에 있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가나와의 친선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2010년 4월, 마라도나가 하이티와의 친선경기에 대표 선수들을 아르헨티나 국내에서 뛰는 선수만으로 구성하려고 함에 따라 또 다시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오르테가는 5월 5일 하이티를 상대로 선발 출장하였다.

 

Honours

1991~1992 아르헨티나 전반기리그 우승
1993~1994 아르헨티나 전반기리그 우승
1994~1995 아르헨티나 전반기리그 우승
1996 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1996~1997 아르헨티나 전반기리그 우승
1999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2001~2002 아르헨티나 후반기리그 우승
2004~2005 아르헨티나 전반기리그 우승
2007~2008 아르헨티나 후반기리그 우승

1995 범미주경기대회 은메달
1996 아틀란타 하계올림픽 은메달

 

Links

네덜란드의 골키퍼 반 데르 사르의 턱을 머리로 들이받는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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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Tornem 2015.03.14. 03:51
오르테가의 키로 어떻게 반데사르 턱을 쳤나 싶었는데... 영상까지 감사합니다 ㅋㅋ 알콜중독인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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