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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rack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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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이름 :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 (Ignacio Eizaguirre Arregui)
생일 : 1920년 11월 7일
출신 : 스페인 바스크 산 세바스티안
포지션 : 골키퍼

 

Career

- Playing Career

1936~1941 : 레알 소시에다드
1941~1950 : 발렌시아
1950~1956 : 레알 소시에다드
1956~1959 : 오사수나


- Coaching Career

1959~1960 : 오사수나
1961~1962 : 무르시아
1962~1963 : 셀타 비고
1965~1966 : 세비야
1967~1969 : 셀타 비고
1973   : 테네리페

 

Biography

 이그나시오 에이사기레는 앤드워프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였던 레알 소시에다드 골키퍼 아구스틴 에이사기레의 아들이다. 어렸을 적 산 세바스티안 지역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36년 고향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 하지만, 1936년부터 1939년까지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1939-40시즌에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으로 세군다 리그에 데뷔하였다.


 에이사기레가 발렌시아로 오는 과정에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1940-41시즌부터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으로 계약을 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협상에 문제가 생겨 그 시즌에는 이적할 수 없게 되었다. 오랜 협상 끝에 에이사기레는 1941년에 발렌시아에 입단하게 되었다.


 에이사기레는 처음부터 주전선수는 아니었다. 13라운드에 첫 선발로 출전하지만 상대팀인 레알 마드리드에게 5골을 허용하며 믿음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17라운드 빌바오전에서 주전 골키퍼의 부상으로 교체로 경기에 나와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그 후로 10년간 발렌시아의 골문을 책임졌다.


 키가 크고 훌륭한 판단력과 반사 신경을 갖춘 골키퍼였으며, 당시 골키퍼들은 일반적으로 어두운 색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유달리 화려한 색의 의상을 입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에이사기레는 발렌시아에서 뛰며 3번의 리가 우승, 1번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었고, 2번의 사모라 트로피를 수상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8경기에 참가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스페인을 4강까지 진출시켰다.

 

Honours

1941-42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1943-44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1946-47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1948-49 스페인 코파 델 레이 우승
1943-44 Trofeo Zamora (최우수 골키퍼 상)
1944-45 Trofeo Zamora (최우수 골키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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