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메멧 토팔 (Mehmet Topal)
• 생일 : 1986년 3월 3일
• 출신 :  터키 말라티아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7cm / 76kg

Career

• 1999~2002 : Yeni Malatyaspor (유스)
• 2002~2006 : Çanakkale Dardanelspor
• 2006~2010 : 갈라타사라이 SK
• 2010~2012 : 발렌시아
• 2012~2019 : 페네르바체
• 2019~ 　　 : 바샥셰히르

Player

As of 21 June 2012

[edit]International

^[12]

Biography

공을 잘 뺏어내어 “거미”라고 불리는 토팔은 그의 우상인 패트릭 비에이라와 같이 좋은 압박 능력과 스로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훌륭한 신체조건과 전술적 위치선정으로 이를 극복한다.

Yeni Malatyaspor에서 축구를 시작한 메멧 토팔은 2002년 Çanakkale Dardanelspor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69번을 달고 Çanakkale Dardanelspor에서 뛰던 2006년 9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였다. 갈라타사라이에서의 첫 시즌엔 토팔과 같이 합류한 준이치 이나모토와 경쟁하며 간간히 출장하였다.

스웨덴 국가대표 토비아스 린데로트가 부상함에 따라 기회를 잡은 토팔은 팬들과 클럽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린데로트의 부상이 끊이지 않자 선발 라인업에 계속 이름을 올렸다. 이에 토팔은 인터뷰를 통해 “린데로트가 저를 많이 도와줍니다. 공간운용에 대해 그리고 저의 성장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줘요. 슬프게도 저는 그의 부상 덕에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가 최대한 빨리 회복하기를 바래요” 라면서 린데로트의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2008년 4월엔 갈라타사라이와 2013년 5월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2007~2008시즌엔 갈라타사라이에서 수퍼리그를 우승하였고 유로 2008 터키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08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모예스 감독의 관심을 받은 그가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갈라타사라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2시즌 더 갈라타사라이에서 뛴 토팔은 2010년 5월 12일에 4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발렌시아로 이적하여 4년 계약을 맺었다. 토팔은 2010년 9월 14일 챔피언스 리그 부르사포르 전에서 발렌시아 선수로서 데뷔하였고 2010년 9월 25일 스포르팅 히혼전에 코너킥 이은 헤딩으로 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샬케와의 16강 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하였다.

토팔은 발렌시아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알벨다 대체자로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발렌시아로 이적하기 직전에 결혼했던 부인이 출산 후 타향살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터키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으며, 2012년 7월 1일 450만 유로의 이적료로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Honours

2007-2008 터키 수페르리가 우승
2008 터키 수페르코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