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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아딜 라미

ADIL RAMI.jpg

 

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아딜 라미 (Adil Rami)
  • 생일 : 1985년 12월 27일
  • 출신 : 프랑스 코르시카섬 바스티아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신체조건 : 190cm / 88kg

 

Career

  • 1994~2003 : ES 프레쥐스 (Youth)
  • 2003~2006 : ES 프레쥐스
  • 2006~2007 : 릴 OSC (Youth)
  • 2007~2011 : 릴 OSC
  • 2011~2014 : 발렌시아
  • → 2011 : 릴 OSC (loan)
  • → 2014 : AC 밀란 (loan)
  • 2014~2015 : AC 밀란
  • 2015~2017 : 세비야
  • 2017~2019 : 마르세유
  • 2019~2020 : 페네르바체
  • 2020    : 소치
  • 2020~    : 보아비스타

 

Biography

 이탈리아의 서쪽 지중해에 위치한 프랑스 코르시아섬에서 태어난 아딜라미는 모로코출신이다. 어릴적 그의 가족은 섬의 큰도시로 이사가지만 결국 시의원인 그의 어머니를 따라 프랑스의 남쪽 해안 프레쥐스라는 도시에 정착한다.

 1994년 9세의 나이로 4부리그팀인 ES 프레쥐스 (현재 Étoile Fréjus Saint-Raphaël 이며 3부리그)의 유스로 입단. 프로축구의 야망이 있었음에도 축구를 오직 취미생활로만 여겼던 라미는 2003-04 시즌에 4부 리그인 아마추어 리그에서 데뷔를 하게된다. 첫시즌 4경기 출전을 했고, 2004-05 시즌엔 24경기를 소화해냈다.

 2005-06시즌 라미는 중앙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공격수로 뛰다가 종종 미드필더를 소화했으나 팀동료 (라미의 말에 의하면 베프라고 함. )의 부상으로 팀의 감독이 수비수로 투입시켰다고 한다. 그 변화는 성공적이었고 라미는 30경기를 소화해 내며 팀을 4부리그 3위로 올리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다가 시즌중에 1부 리그 클럽 릴에 오퍼가 들어왔고 아마추어 클럽을 떠나 (라미의 설명에 의하면 "어려운") 릴의 훈련을 받게 된다. (이때 라미의 이적료는 1만유로)

 릴로 이적한 라미는 릴에서 유스생활을 하다 2달만에 감독 푸엘에 의해 성인팀에 소집, 2007년 5월 19일 옥세르와의 경기에서 변경한 중앙수비수로 데뷔전을 치룬다. 그 일주일 뒤 다시 렌과의 경기에 출전하게 된 아딜라미는 결국 릴의 성인팀으로 올라와 6월 4일 릴과 2010년까지 3년 계약을 맺으며 23번 셔츠를 입게 된다.

 2007-08시즌 라미는 푸엘감독에 의해 선발 출전하게 되었고 릴의 주장 그레고리 타포로와 나란히 센터백으로 활약하게 된다. 시즌 오프닝 경기였던 로리앙전. 69분까지 뛰었던 그는 다리 인대부상으로 교체되어야 했고 때문에 3달 반을 쉬다가 2007년 11월에 복귀하여 릴의 남은 리그 모든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이때 릴은 7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된다.

 2008-09시즌 라미는 첫경기 낭시전에서 라미는 추가시간에 스트레이트 레드카드로 쉬게 되었고 10월 18일 리옹과의 2-2 경기에서 자신의 첫골을 득점한다. 한달뒤 라미는 마르세유와의 2-2경기에서 또 한번 득점 성공, 2009년 2월 1일에는 보르도와의 경기에서 57분 결승골을 넣게 되지만 8분뒤 요안 구르퀴프에게 한골 내주며 2-2로 끝나게 된다. 라미의 결승골은 4번째골인 낭시와의 경기에서 나왔고 팀은 3-2 승리한다.

 2009-10 시즌 라미는 2009년 7월 30일에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리그에서는 9월 19일 뒤 노드 더비인 렌과의 원정경기에서 추가시간 93분에 시즌 첫 골인 헤딩골을 득점하게 된다. 그 이후 10월 28일 셍테티엔전 등 총 시즌 5골을 성공시킨다.

 라미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이다. 프랑스 국대 전에 200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앙리 미셀 감독의 모로코로 부터 국대 제의, 2009년  2월 11일 체코전과 3월 19일 가봉전을 앞두고 로저 르메르감독에게 모로코 국대 제의를 받게되지만 3번 다 거절하고 프랑스를 위해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프랑스 대표팀엔 2008년 3월 25일 라미를 눈여겨본 도메네크에 의해 첫소집 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유로 2008 최종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그 후 2009년 3월 리투아니아전을 앞둔 프랑스 대표팀에 다시 소집되었으며 프랑스 국대에 소집되기 시작한 라미는 2010년 5월 11일 남아공 월드컵 예비 명단 30인 안에 들게 되지만 최종 명단 23인 에서는 제외되었다. 월드컵 후 프랑스의 새 감독 로랑 블랑의 부름을 받으며 2010년 8월 11일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프랑스 국대 데뷔전을 치뤘으고 필립맥세와 나란히 센터백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10-11시즌 겨울 라미는 발렌시아로 이적했으며 임대되는 형식으로 릴에 반시즌동안 뛰었는데 팀은 리그1, 프랑스컵 2관왕을 차지하게 된다. ( 릴 OSC는 1953/54 시즌 이후, 즉 57년만에 우승컵을 차지한것이며 통산 3번째 우승. 또한 더블은 1945/1946 시즌 이후, 즉 66년 만이라고 한다.) 또한 릴의 쾌거에 일조한  라미는 프랑스 축협이 뽑은 베스트 11에 당당히 뽑히는 영광을 얻게 된다.

2011년 6월 14일 저녁 발렌시아 예술과학의 도시에서 입단식을 치룬 라미는 7월 7일 발렌시아에서의 첫 훈련을 가졌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룬건 프리시즌 PSV 아인트호벤과의 경기. 선발로 출전해 45분 동안 뛴 라미는 이후 프리시즌 경기마다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공식경기로는 8월 27일 11-12 시즌 라리가 개막전에서 라싱산탄데르전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데뷔골 득점, 9월 13일 겡크와의 경기에서 생애 첫 챔스 데뷔전을 치뤘다. 시즌 초반 3경기이지만 라미의 능력을 검증하기엔 충분했고 앞으로도 발렌시아의 센터백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Honours

2010-11 프랑스 Ligue 1 우승
2010-11 프랑스 Coupe de France 우승

 

Personal Life

 2010년 3월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라미는 2남 2녀 4남매중 셋째. 누나 페다 (31살), 형 사미르 (27세), 여동생 나디아 (21세), 라미 (25세) 그리고 어머니 라몬 이렇게 5명이다. 여기서 어머니 라몬이 가장인데 몇년 전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라몬은 홀로 4남매를 키우셨다고 한다. 여기서 세컨드 맘은 장녀인 페다라고. 원래는 라미를 돌보시던 외할머니도 같이 사셨는데 돌아가셨다고 한다.

 

축구를 하기 전 직업
라미가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기전 그의 미래를 걱정한 가족들로 인해 라미는 시의원인 누나에 의해 프레쥐스 시청에 정원사로 고용되어 일했다고 한다.
(그 후 프레쥐스 데뷔전을 치루면서 라미는 자신이 심은 잔디에서 뛰게 되었다고 좋아했다고 함.)

 

별명
프랑스 팀 동료들과 서포터들이 지어준 별명은 슈렉인데 아마도 라미의 외모와 체격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 팬들은 이름때문에 아들내미, 굳라미 등 다양하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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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안티 2011.01.05. 11:23

잘 보고 갑니다 아들내미라 ㅋㅋ;

댓글
Saúl 2011.01.05. 12:58

우왕 사진 300같네요

댓글
시드 2011.01.06. 21:46

읽다 보니 느낀건데, 모로코 인가요? 모나코 인가요?

댓글
리빙스턴 2011.01.14. 09:27
demomadavalencia

모나코 아님다; 모로코에요. 북아프리카.

댓글
Mestalla-Bat 2011.03.06. 00:17

ㅋㅋㅋ 사진 이거 처음보네요. 멋지다

댓글
두디 2011.03.27. 21:49

프랑스 국대 블랑체제 이후로 1실점...

멕세-라미 라인의 힘

댓글
쉐쉐라미 작성자 2011.05.15. 15:55

라미 ♡ 리그우승도 하고 와~

댓글
4. 작성자 2012.03.30. 21:07

라미는 여전히 잘합니다.

댓글
쎄피로쓰 2012.04.04. 13:47
아옥ㅋㅋㅋㅋㅋㅋ 사진부터 찰진것좀 보소ㅋㅋㅋ
댓글
아랍거지 2013.05.30. 20:42
솔직히 누군 드록바한테 몸싸움 발렸다곤 하는데
드록바는 탈지구급이니까 그렇다쳐도 솔직히 라리가에서 체격으로 얘말고 견줄만한 선수 거의없다고봄 ㅋㅋ
댓글
철부지 2014.07.17. 21:37
영농후계자
저도 이거 쓰러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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