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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주앙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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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 이름 : 주앙 페레이라 (João Pedro da Silva Pereira)

- 생일 : 1984년 2월 25일

- 출신 : 포르투갈 리스본

- 포지션 : 오른쪽 수비수

- 신체조건 : 172cm / 70kg

 

Career

 

  • 1990~1994 : 도밍고스 사비오 (Youth)
  • 1994~2003 : 벤피카 (Youth)
  • 2003~2006 : 벤피카
  • → 2006 : 질 비센테 (loan)
  • 2006~2007 : 질 비센테
  • 2007~2009 : 브라가
  • 2010~2012 : 스포르팅 리스본
  • 2012~2015 : 발렌시아
  • 2015   : 하노버
  • 2015~2016 : 스포르팅 리스본
  • 2017~     : 트라브존스포르

 

 

 

 Biography

 주앙 페레이라는 벤피카 유스팀을 통해 성장했으며, 자신이 자라온 벤피카에서의 프로선수로써의 데뷔전은 놀랍고도 화려한 데뷔였다. 벤피카의 각 유스 레벨을 단계적으로 밟아오던 페레이라는 2003년 8월 17일 보아비스타와의 리그 경기에 19살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뤘고, 데뷔 시즌인 2003-2004시즌에 총 25번의 리그경기에 출전했다. 이 당시의 페레이라는 오른쪽 윙어 포지션의 선수였다.

 

 2004-2005시즌에 트라파토니 감독 체제로 변화한 벤피카 안에서도 페레이라는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통틀어 선발출장경기 횟수만도 27번일 정도로 팀내에서 중용받는 선수였다. 페레이라가 1군에서 자리매김했던 시즌동안 벤피카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리그우승, 컵대회 우승 등의 훌륭한 결과의 시즌들을 보냈다. 하지만 페레이라가 벤피카 1군에 모습을 보인지 세번째 시즌이 되던 2005년 여름, 선수 커리어에 있어서 혼돈의 시간이 찾아오게 된다.

 

 2005년 여름, 로날드 쿠만 감독이 벤피카의 감독으로 부임하고 전 베티스 소속이었던 넬슨을 영입하면서 쿠만은 페레이라를 철저히 스쿼드에서 제외하고 기회도 주지 않았으며 벤치도 아닌 2군으로 강등시킨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쿠만은 페레이라는 질 비센테 FC로 임대이적 시켰고 2006년 여름, 자신이 10년 넘게 자라온 팀에서 버림받듯 2부리그의 질 비센테로 완전이적을 하게 된다.

 

 페레이라는 질 비센테 FC 에서 뛰는 동안 오른쪽 윙어였던 자신의 포지션을 오른쪽 수비수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했고, 2006-2007시즌 질 비센테 FC에서 오른쪽 수비수로써의 가능성을 보인 페레이라에게 시즌이 끝난 후 1부리그의 강팀 여러곳에서 러브콜이 오게 된다. 이 중 브라가는 기존 팀의 주전 오른쪽 수비수였던 루이스 필리페가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당시 오른쪽 수비수로 가능성을 보인 페레이라로 메꾸길 원했고, 페레이라는 2007년 여름 브라가로 이적하게 된다. 

이때 루이스 필리페가 이적한팀은 페레이라의 고향팀인 벤피카였다.

 

 브라가에서 맞는 첫시즌인 2007-2008시즌을 통해 페레이라는 완전한 오른쪽 수비수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브라가 안에서도 중요한 키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선수가 된다. 특히 2009년 2월 22일, 나발 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직전 터진 페레이라의 골로 브라가가 2-1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는 페레이라의 1부리그 1군 프로선수로써의 첫골이기도 했다. 그가 화려한 테크닉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었고, 브라가에서 두 시즌동안 그는 18개의 경고와 한번의 퇴장을 당한 터프한 성향을 가진 선수였지만, 팬들은 그 열정어린 플레이 모습에 "미뉴(브라가 팀 애칭)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브라가에서 두시즌 반을 보낸 2010년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페레이라는 당시 팀의 재도약을 위해 선수진 강화를 꾀하던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팀인 스포르팅 리스본의 러브콜을 받게되고, 더 큰 팀에서 자신을 시험해보는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며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300만 유로에 이적한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며 포르투갈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오른쪽 수비수로 인정받는 자원이 된 페레이라는 2010년 10월 8일, 2012 유로 예선 덴마크와의 경기에 포르투갈 국가대표 데뷔전을 갖게 되었고, 그 후로 포르투갈 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자원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11-2012시즌을 통해 스포르팅은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등을 통해 전 유럽적으로도 다시한번 강한 자신들의 존재를 보이게 되었고, 이 즈음 유럽대항전 경험과 국가대표팀 자원 등의 레벨을 갖춘 주전 오른쪽 수비수 영입을 꾀하던 발렌시아의 영입 대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2012년 5월 24일, 주앙 페레이라는 약 38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발렌시아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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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산말 2012.05.26. 11:17

옼ㅋ 빠르다
꿀영입의 전설

댓글
MehmetTopal 2012.06.04. 07:34
ㅋㅁ은 선수 하나 또 망칠 뻔 했네요ㅋㅋ
댓글
키타세 2012.06.07. 21:22
ㄹㄴㄷㅋㅁ ..... 2005년이면 우리팀 오기전인가 =_=;; 가지가지 했네요 정말
댓글
who? 2012.06.09. 17:45
쿠만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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