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도 가야도 없는 다음 경기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네요 ㅎ 가야 이전 경기 관중석에 앉아서 지켜보던데 경기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지...
지난경기는 보로옹도 선수들도 그걸보는 팬들도 안쓰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은 터지겠지만 시간되면 또 보고있겠죠
호구도 없는데 가야도 없다니...두려움...
경기보면서 속상해 하면서도 곧 시즌 끝나면 못볼생각하면 아쉬워서 새벽에 일어나서 보고, 경기력 안좋으면 현타 맞고, 며칠후 또 알람 맞추고...반복이네요. 이 혼란함 속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은 선수들 응원밖에 없으니 이번에도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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