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 보여준 선수가 많아서 누구 하나를 꼽을 수도 없을 것 같아요.
부상 없이 시즌 내내 최고의 퍼포먼스 보여준 가야
초반 부진했지만 끝까지 노예처럼 구르며 다시금 증명한 파레호
어느 팀의 키퍼도 부럽지 않게 든든하게 지켜준 네투
첫 시즌임에도 훌륭한 활약 보여준 피찌니
전문 우풀백이 피찌니 하나임에도 풀백 걱정 없애준 바스
센터백들도 각자 맡은 바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고
각 포지션 1옵션이 아니던 나머지 선수들도 공격진 제외하면 준수한 활약 보여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