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니폼 공개일이라 오랜만에 아뭉 들려서 봤는데 너무하네요 아디다스 ㅡㅡ
진짜 신경 1도 안쓴 느낌 듦
그냥 무난한 하얀색에 앰블럼만 골드박아놓고(그것도 챔스경기엔 못쓰는) 파는거 너무하네요
백년전 디자인에 따랐다고 하는데 발렌시아의 상징을 나타낼만한 패치좀 붙어주든지요
하물며 2006 한국 월드컵 유니폼인 투혼유니폼처럼 팀만의 정체성을 나타낼수있는 무언가를 기대했건만......
오렌지색 싹~빼고 앰블럼 말고는 박쥐문양하나없고 하아.....
쫌 특별한거라고는 목덜미에 있는 발렌시아 초기앰블럼(?)같은 패치 하나네요
아디다스랑 다시는 계약 안했으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