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라는 곳이 선수들 자의식을 너무 죽이려고 하나? 생각도 좀 드네요 비단 이번 사건 뿐만 아니라 흥민이나 기성용이나 어렸을 때부터 해축 물 먹은 선수들이 국대 와서 태도 논란 생기는 거 보면 클럽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했더니 선배들이나 감독들한테 밉보이고 그래서 억까 당하고 그 억까 마음 속에서 품고 있다가 사소한 계기로 표출되고 그래서 국민들한테 욕 먹고... 나중에는 한국 사회화 과정 거쳐서 또 캡틴 역할하고 ㅋㅋ... 어릴 때부터 해외진출 하는 친구들에게는 축협 차원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근데 축협이 썩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