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전 후기- 처음의 백호, 인면조 등 종이인형 퍼포먼스는 너무 조잡해 보였음 그리고 강남스타일과 트와이스의 likey, 레드벨벳의 빨간맛이 공식노래로 흘러 나왔을때는 부끄러웠음. 그리고 선수입장때 가운데에서 율동하는 봉사자분들이 너무 초라해 보였음..........그거 빼고는 훌륭했지만 개막식행사에서 관객을 한번도 비추지 않은 이유는 아마 날씨가 너무 추워서 관객의 호응이 없어서였겠죠? 전 개막식만 봤을땐 관객이 앉아있나 싶을정도로 너무 조용했습니다. 관객의 열기가 진짜 1도 안느껴져서 밋밋하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네요. 마지막 남북한 선수의 공동 성화봉송과 김연아선수의 성화봉송에서는 너무 멋졌습니다.
결론은 관객의 열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