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어떨지 아직 감은 잘 안잡히는데 한 가지 확실하게 느껴지는 건 선수들이 부상이 잦을 것 같다는...발렌시아 이미지를 헤타페(깡패) 이미지 만들까 조금 걱정됩니다. 오늘은 강인이 때문에 넘나 심란하네요. 잘 풀려야 할텐데. 그나저나 쿠팡 플레이에선 강인이가 떠나도 발렌시아 경기는 그대로 보여주려나요?
너무 요령 없게 행동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ㅍㄹ만해도 인터뷰로 난장판 만들기 전까진 보드진 때문에 유망주 놓쳤다고 아쉬워하는 팬들 많았고 이강인도 이적하고싶단 이야기는 예전 부터 나와서도 처음엔 또 유망주 놓친다고 아쉬워하는 팬들 많았는데 주전 뛰고싶다면서 막상 진짜로 이적 시장 다가오니 제대로 대응을 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보드진이 제일 문제지만 어쨌든 계약 1년 남았는데 이적시장 막바지에 이적료 없이 마요르카로 이적하게 된 상황이 구단에선 당연히 원하지 않던 상황이였고 결국 본인도 더 좋은 기회를 놓친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요령있게 행동했으면 더 좋은팀에서 활약 할 기회가 있었을거 같은데...결국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요르카로 떠난건 서로에게 루즈딜 아닌가 싶네요. 보드진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긴 하지만 유망주가 계약기간도 남았는데 0원에 이적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팬도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