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페, 스토크 같은 팀들은 애초에 상종하기도 싫으니 논외로 하고주심은 선수 한 명이 시즌 아웃 당해야 경기를 진정시킬건지?전반전 비슷한 상황에서 강인이가 결정적인 인터셉트후 당한 파울은 퇴장감이 아니고디아카비랑 가비 둘은 망설임도 없이 레드 선사. 도대체 판정의 기준이 뭔지? 레드카드 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전반전엔 왜 그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가 후반전엔 돌연 그 부분에 대해 엄격해지는건지?그라시아는 이제야야 교체 카드 드디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해설 코멘트 나올 정도면 말 다했고 말하기도 입 아프며 이제 언급하기도 싫은 감독이고기야몬은 유스 선수인데도 이 정도로 실망스럽던 선수는 없었는데 제발 나와서 딱 한 경기만이라도 무사고로 끝내줄 수 없는건지, 어떻게 과학도 아니고 나올 때 마다 역캐리를 해버리는건지. 디아카비.. 다른 팀 가서 월베 들 정도로 터져도 되니까 그만. 진짜 이제 그만.. 아직도 얘가 망쳐놨던 그 경기들 눈에 선하니.. 제발 그만..실레센. 도메네크는 얘 보면서 무슨 생각할까 싶고. 비단 실레센 뿐만 아니라 가메이로, 막시 등 고액 주급자들 중 진짜 딱 1명만.. 진짜 딱 1명만 받는 주급대로 폼 올려서 시즌 치렀다면.. 조금은 덜 화날 경기력이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