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허허실실 웃다가 기막혀서 몇 자 씁니다.
ㅍㅌㄹ, ㅇㄴㅁㅅ
돈은 쓸 줄도 모르는 돈벌레가 주제파악 못하고
이 세계에 기생하려는 심산인건가.
무지하니 무계획인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다방면으로 괴롭힐 수 있는지에 집착해서 돈 쥐고 군림하려는 심보가 괘씸하다못해 역겨움.
인과응보 만만하니?
이렇게 된 이상, 영입 없었으면-
저 인간들이 부메랑에 쳐 맞아 나갈때 입뻥끗 못하도록
여지조차 주고 싶지않음.
엑토르 고메즈가 그라시아가 발렌시아 감독직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는데 사실인가요... 불과 2주 전만 해도 사임할 생각 없다고 했었는데 이건 해도해도 심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만약 그라시아 감독이 이렇게 나가면, 구단 돌아가는 꼬라지를 본 다른 감독들은 (조금만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발렌시아 감독으로 절대 안 오겠죠. 그러면 어디서 또 1군 감독 자격증 가까스로 갖춘 생초짜 감독이나 데려올 거고... 그냥 악순환의 무한 반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