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뇌는 커녕 수비 기본도 안들어있고 툭하면 옵사라고 지 스스로 판단해서 손들다가 위험상황 연출하는 수준이하 폐급을 진작 겨울에 팔았어야 하는 놈을 주전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하는 상황 자체가 싫습니다... 원래 발렌시아 하면 다른건 몰라도 포백라인은 다 월클이었는데 에휴...
실러센 안 팔건가... 열심히 명함 돌리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가만히 앉아서 오퍼 오길 기다리고 있는건지... 소브리노는 왜 빨리 안 파는지 모르겠고, 망갈라 가메이로 체리셰프 중 최소 두 명은 처분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은 콘개, 가브리엘, 막시 중 빅 오퍼가 오면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라도 팔 수도 있다는 루머나 들리네요...
얼마전 감독 인터뷰에서 더이상 주전 선수 이탈은 없을것으로 알고있다고 해서 그쪽은 마음 놨는데, 아직 모르는거였군요;;
가메이로랑 체리는 본인들이 절대 나갈 생각없어 보이고ㅠ 소브리노는 큰돈이 안되겠지만, 실러센이 팔리면 선수 영입하는데 돈좀 쓸수있을것 같은 생각도 드는데, 링크도 별로 없는것같고 팔 노력도 안하는것 같고 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