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1면에 떡하니 나와서 그런가 바르샤 - 가야 링크로 SNS나 커뮤니티나 불타오르네요.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했는데, 가야는 잔류를 희망하나 발렌시아는 선수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말이 계속 보이니까, 설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지네요. 그래서 그만 보기로 했습니다. 이적 시장 빨리 닫혀라;;
구단 재정이 어렵고, 진짜 필요한 벤치 자원 정리도 잘안되는 상황에 보드진이 워낙 상상 초월하는 행동을 많이 하니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만, 가야는 믿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제 주장 완장차고 경기 뛰는데, 여러 생각이 들면서도 가야가 새 주장이 진짜 되는구나라고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