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페란 불쌍한가요.. 구단이 제대로 대우 안해줘서 충분히 나갈만 할 것 같고 왕따도 당했다는데..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파레호나 누가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뭔가 기시감이 있다 싶었는데 스털링 나갈때 봤던 그 그림이네요ㅋㅋㅋㅋ 리버풀도 오래 좋아해온지라...에휴

확실한건..또 한번 역사에 남을만한 사건이네요 물론 나쁜쪽으로요....한숨만 나오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팀 상황봤는데, 그냥 구단 상황이 막장인거는 맞고, 보드진은 사업 똑바로 못하는 무능인들에 팀 분열 됐다는 의견은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인터뷰들 종합해보고, 그간 봐온 상황 종합해서 보면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ㅍㄹ은 뭐 그동안 팀상황이 안좋아서 마음고생 한건 안타깝지만 가야, 솔레르, 기야몬의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얘는 그냥 멘탈이 어립니다. 말만 뭐 발렌시아니스타니 어쩌니 하고 하는 짓이나 요구하는 거 보면 그냥 지 재능만 믿고 좀더 빅클럽으로 가고싶어서 보내달라고 날뛰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빨리 보낸게 잘한거 같아요. 놔둬봐야 팀 분위기만 흐릴듯합니다. 인터뷰 내용 다 읽어봐도 나간마당에 분탕질 치려는 거로밖에 안보입니다. 파레호든 가비든 떠난 가라이든, 가야든 나와서 정리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네요

피터림은 왜 구단 운영하는지를 모르겠네요.사업가란 양반이 직접 손댈때마다 구단 가치 까먹고 있고..그렇다고 뭐 팀에 애정이 존나게 있어서 투자를 하는것도 아니고.어차피 팔아먹을려면 잘 운영해서 구단 덩치 키워야 지도 돈 벌텐데.대체 싱가폴에선 어떻게 돈벌었는지ㅋㅋㅋ

파레호가 말이없는 정대만식 리더쉽인가 빠따를치나아니면 까불거리다가 한번 밟혔나 허 이해가 안돼네

인터뷰를 자꾸 곱씹어보게 되네요... 내용을 보면 페란은 100% 피해자였고 메리튼과 파레호를 필두로 한 선수단이 잘못되었다는 건데 그렇게만 보기엔 전지적 페란 시점 같기도 하고... 반면 또 입 발린 소리이든 뭐든 인터뷰 내용 자체만 봤을 때는 끝까지 재계약하려고 했고 나는 발렌시아니스트이고 한 거 보면 팬으로서 완전 감정이입하게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페란 인터뷰보고 더욱더 영악한 아이라고 생각함 ㅋ 제계약 조건만봐도 이게 프로에서 정식으로1년 소화해낸 유스에게서 나올 조건인가 싶고 ㅋㅋ 남아있을 강인이한테 화살 돌리는거하며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돈 없어서 10년 넘게 경기장도 못 짓고 있는데
00년생이 2~3순위의 연봉을 달라고 하면 우리가 뭐 EPL 상위권 팀인가요..?
첼시봐도 오도이한테 주급 많이 줘서 타미 불만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