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안 하니 아뭉도 잘 안 봐지네요. 저번에 말씀해주신 옛 경기들도보고, 저번 ㅋㅁ사태의 원흉인 아뭉정독도하고 이것저것하다보니 올려주시는 이적관련소식보러 한 번씩 로그인하다가, 로그인도 귀찮아서 잘 안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써지는 댓도 줄고, 결국 잘 안봐지게되는..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오늘부터는 적어도 하루에 하나씩 댓글은 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유로파도 못 나가면 페란은 본인이 나갈 것 같은... 발렌시아 전담 기자들의 트윗에 실낱같은 희망은 걸고 있습니다만... 본인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충성심 같은 로맨틱한 이야기만 하기엔 (제일 강하게 링크나고 있는 돌문과 주작만 해도) 페이나 커리어나 현실적으로 흔들릴만하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