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쿠보 경기는 안봤는데, 잘하고 있나봐요. 일부에서 오늘 쿠보 활약한걸로 강인이가 많이 소환되네요. 강인이는 경기를 안뛰어도 뒷말이 많고, 가만히 있고 비슷한 또래의 선수가 활약만해도 뒷말이 있네요.ㅎ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럴때 너무 안타까워요. 말씀하신대로 강인이도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지 기다려주면 잘할꺼에요. 모두 아뭉입니다~!!
쿠보가 작년 말 비야레알 때 MOM급 활약한 이후로 꽤 많은 출전에도 불구하고 공포 0으로 잠잠해서 최근엔 말들이 많이 나오다가 이번에 또 MOM급 활약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강인 선수도 이번 시즌엔 팀에 머무르고, 다음 시즌엔 임대를 가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