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알레마니만 양보하는 건데용...?

전 반대로 하피냐는 사고 오타멘디는 안 샀으면..
공격진엔 피터림이 원하는 영입 해도 된다고 보고요
바예호를 4옵션으로 보고 가기엔 좀 불안하죠

아이고 장염 진짜 엄청 고생하는 병인데. 일주일간은 소식하시고 흰죽만 드셔쇼

제대로걸리면 정신혼미하죠.. 몸도 못가누는 ㅠㅠ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제발ㅠ

5,6,7,8 나오진않겟죠?ㅋㅋㅋㅋ

1 2 3 4 당첨 가즈아

감독이 필요로하는 선수 팔려고하고 원치않는 선수 영입하려는 구단주 입장이 이해되진않네요.
디아카비 오타멘디도 그렇고, 구단에선 주전급 선수 안사고 예산에서 남는돈을 안씀으로서 호드리구 지키겠다는 입장인데 피터 림이 페키르나 레앙을 사겠다는건 호드리구나 다른 중요 선수를 억지로라도 쫓아내겠다는 의사로 보이네요

걍 멘데스 피터림이랑 친분 있으니까 나는 소리일거 같네요

유로파 아스날전은 논외로 치죠..
수비를 포백 네명이서만 하는것도 아니고
커버쳐줄 수비형 미드필더도 없었으니
(오히려 비야레알전 끝나가는 판에 코켈랑 굳이 경고성 파울을 했어야 했는지ㅜㅜ)

저도 센터백 업그레이드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오타멘디가 디아카비를 팔고서까지 데려올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디아카비 자체도 나쁘지는 않지만 3옵션인 디아카비가 오타멘디로 대체되면 엄청난 업그레이드인데 팀 전체적인 기강,셀러리 캡, 조직력 등을 생각해서 유지한 것도 같기는 합니다.. 아쉽긴 아쉽네요

디아카비40 이면 이득인부분이라 팔고 오타멘디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마르셀리노 발렌시아의 최대 성공요인은 선수들 기량도 전술도 아닌 라커룸 멘탈 관리에 있었다고 보는데, 오타멘디 데려오면 주전급 3명이 되는 시점에서 누군가가 백업역할을 받아들이지않는 이상 멘탈 관리가 어려워지죠. 그동안 자자나 무리요나 감독 눈 밖에 난 선수들도 최대한 빠르게 내친 것도 멘탈 관리의 일환이었고 바추아이의 케이스만봐도 물 흐리는 선수가 한명만 있어도 팀이 드럽게 안돌아간다는걸 볼 수 있었고요.
아스날전에 탈탈 털린게 수비수들 개인능력 때문이란건 동의할 수 없는게, 아스날전은 전술적인 이유로 수비전형을 유지할 수 없었거나 의도적으로 유지하지않았고, 이렇게 나왔던 날에는 특별히 아스날한테만 털리는게 아니라 개인기량에서 앞서는 에스파뇰이나 레반테한테도 털렸었습니다.
선수들 개인기량 차이가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계획대로 플레이했을땐 아스날보다 강한 바르샤전 레알전 등 다른 강팀들 상대로는 잘만 막아냈는데, 그냥 전술이 나사 하나만 빠져도 크게 삐걱거리는 탓이라 봐요.

근데 기본골자는 임대보내지 말고 써야한다 그런거 아닌가요? 아주 부정적인 뉘앙스는 또 아닌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