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클랭 재계약 협상을 위한 첫 접촉
- 코카콜라
- 323
- 7
오늘자 수페르 1면입니다.
발렌시아는 앞으로의 스포츠 프로젝트에 중추인 코클랭과 재계약 협상에 처음으로 접촉했다.
"축구계에서 절대 모를 일이지만, 난 여기(발렌시아)에서 정말 잘하고 있어. 발렌시아에서 오랫동안 뛰고 싶다."
"계약 기간이 몇 년 남지 않았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겠지만, 우리 가족과 나는 발렌시아가 좋다는건 명백하고 라커룸에서나 동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는데 굳이 변화를 줄 필요가 있을까싶다. 이제 난 29세로 조금씩 늙어가고 있다. (웃음)"
"우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이다. 발렌시아는 내 마음 속에 있고 지금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으며 이 곳에 수년 동안 있고 싶다."
수페르에서 이틀 전에 코클랭과 미래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코를랭 본인도 발렌시아에 남고 싶어하고 있고 발렌시아도 코클랭과 2022년까지 되어있는 계약을 연장하고자 합니다.
발렌시아는 재계약에 대한 열망뿐만 아니라 코클랭이 구단의 프로젝트에서 가지고 있는 중요성까지 언급하면서 코클랭의 에이전트와 계약 연장을 위한 첫 접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구단과 에이전트 사이에 대화에서 발렌시아는 코클랭에게 미래의 한 축이자 노련함과 헌신에 대한 필드 안팎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추가 되는 가야와 가브리엘, 파레호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제는 로드리고와 페란의 상황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로드리고와 페란의 현재 불안정한 상태가 명확해져야 나머지 일 처리를 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로드리고야 매년 이적 시장에 나왔으니 여름에 방출이 이루어지냐 문제고 페란은 재계약에 대한 답변이 아직 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페란 관련해서는 에이전트와 페란 측이 5월 초에 답변을 주겠다고 했는데 아직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듯?
추천인 7
댓글 7
콘개보다 꽃게가 든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