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5/03/salisu-agenda-valencia/453146.html

 

모하메드 살리수는 레알 바야돌리드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선수이고 바야돌리드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빅클럽 대거가 이미 살리수에게 문의를 한 상태인데, 발렌시아도 그러한 팀 중 하나입니다.

살리수는 이번 여름에 센터백 보강을 하려는 발렌시아의 아젠다에 놓여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이미 살리수의 상황에 대해 잘알고 있고, 이미 몇 개월 전 가라이의 장기부상으로 긴급 영입을 알아볼때 살리수 영입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오직 완전 이적 옵션 없는 임대만을 원했고 바야돌리드는 이에 대해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변했고 바야돌리드는 살리수를 여름에 못지킬 걸 알기에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네요

그래서 발렌시아는 이러한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바야돌리드의 디렉터 미겔 앙헬 고메스는 살리수에 대한 여러 팀의 관심을 숨기지 않고 인정했습니다.

이미 여러 클럽들과 살리수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고 이적 제안이 왔다고 했습니다.

살리수를 잡을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프리미어리그와 프랑스의 두 팀, 이탈리아의 세 팀, 스페인의 한 팀이 살리수를 영입하고 싶다며 이적료를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살리수에게 확실하게 제안을 했던 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인데, 다음 시즌 호세 히메네스, 마리오 에르모소, 스테판 사비치가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살리수를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야돌리드가 원한다면 영입 후 재임대까지 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