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0/05/06/internacional/1588794891_678267.html

아스의 프랑스 지부 기자 'Andres Onrubia'에 의하면, 이강인의 미래는 프랑스 리게앙에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이강인은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스페인을 떠나려고 한다네요.

얘네 말에 의하면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지롱댕 보르도가 이강인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리게앙이 리그를 조기 종료하게 되면서 마르세유는 일치감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임대 후 옵션 완전 이적을 노리는 마르세유에게는 이강인의 영입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스 말로는 이강인이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며 발렌시아에게 의사를 전달했고 재계약 제의을 거부했다고 하는데...?

르퀴프에서도 마르세유 외에도 니스가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고, 이적료로는 15m 정도로 보고 있다네요.

네덜란드 에레디비제에랑 독일 분데스리가도 관심이 있다는군요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258154564995420160?s=20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나중에 라디오에서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우선 밝힌 바로는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보낼 생각도 없고, 심지어 이강인도 발렌시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것 또한 확고하답니다.

이것만큼은 엑토르 고메스가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는 정보라고 하네요.

또한, 아스에서 보도한 재계약 거절도 사실무근이고 오히려 이강인은 재계약을 환영할거라고.

어쨌든 오후에 나오는 소식을 봐야 어째될지 알듯 하네요.

프랑스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발렌시아 쪽에서도 뭔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걸 보아하니 이강인에게 관심있는건 어느정도 사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