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AC밀란은 조르디 에스코바르에게 강력히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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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0/05/06/primera/1588781247_779933.html
밀란은 발렌시아 유스의 미래인 조르디 에스코바르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체격으로 경기력으로 보나 레반도프스키와 비슷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에스코바르는 킬러라고 불리는 스트라이커지만,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능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현대 축구에 맞는 선수입니다.
밀란의 관심은 먼 곳에서부터 오는데, 지난 겨울 시장에서 이미 에스코바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고, 이적이 가능한지 에스코바르와 발렌시아에게 문의했습니다.
결국 이적 사안을 여름까지 미루기로 했고, 에스코바르는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어 밀란과 발렌시아는 협상을 해야합니다.
한편 에스코바르는 발렌시아에서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 상황은 에스코바르에게 좋지는 않지만, 에스코바르를 지금의 위치까지 성장하게끔 도와준 건 발렌시아입니다.
밀란을 제외하고도 잉글랜드에서도 에스코바르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고 최근 몇 달 동안 발렌시아에게 에스코바르를 문의했습니다.
실제로 겨울에는 영국에서 에스코바르에게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강력한 오퍼가 들어왔지만 구단간에 합의가 없어서 무산되었습니다.
발렌시아는 언제나 에스코바르에게 스포츠 프로젝트에 있어서 우선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1군 계획에 빠르게 들지 못한다면 밀라노의 관심에 에스코바르는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을거라는군요.
https://twitter.com/SalvaGomis97/status/1258115618915696644?s=20
메스타야 전담 기자 살바 고미스도 밀란이 에스코바르에게 강력하게 베팅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에 떠나려고 했던 에스코바르를 발렌시아가 겨우 막아서 이탈리아로 유출을 막았다고.
발렌시아는 이에 에스코바르에게 1군 승격 조항을 포함해 재계약 제시할거라고 합니다.
에스코바르의 가장 우선 사항은 발렌시아에 남는거지만,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정하지 못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