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el-valencia-atento-a-uno-de-los-talentos-de-de-la-youth-league/

발렌시아는 릴의 공격수 유망주 파디가 아우아타라(Fadiga Ouattara)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18세의 프랑스 출신인 아우아타라는 릴과 2021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프로 계약을 맺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적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이 가능합니다.

메스타야는 이전에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 파테르나에서 열심히 훈련 받고 있고, 지난 여름 프리시즌에 합류했던 코바 코인드레디와 겨우 15만 유로의 이적료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우아타라의 경우 이번 유스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릴은 발렌시아와 같은 조에 속해있었는데, 안토니오 푸차데스에서만 두 골을 넣었고 첼시와 아약스전에도 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의 기자 Manu Lanjon은 그저께

아우아타라는 여전히 릴과 프로 계약을 맺고 있지 않으며, 라이프치히와 셀틱과 같이 아우아타라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팀에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발렌시아는 두 시즌 전, 릴이 아주 적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페르핫 초알란을 데려갔을 때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릴의 유망주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