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페 라디오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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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약 관련
발렌시아는 축구계와 라리가의 재개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될지,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이후 예상할 수 없는 재정 상태때문에 코클랭과 바스, 가야, 가브리엘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었다.
가라이의 재계약 상태는 계속 같은 지점에 놓여있다.
발렌시아는 높은 급여의 계약 연장안을 제시했고 가라이가 그 제안을 거절했다.
현재로서 가라이의 재계약은 복잡해보이고, 구단은 가라이가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음 한다.
- 우고 기야몬 재계약
우고 기야몬에게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했던 클럽은 있었지만 정작 이적 오퍼는 없었다.
전에 기야몬 본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지만, 기야몬은 현재 발렌시아에 남고 싶어하며 발렌시아는 기야몬의 재계약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
기술 사무국은 기야몬이 결국 센터백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 페란 토레스
페란 토레스는 발렌시아가 프로젝트의 주춧돌로 여기고 있지만 여전히 재게약 제안에 답변하고 있지 않다.
세사르와 셀라데스는 페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집에 있으라고 연락했다.
(어제 엑토르 고메스가 라디오에서 언급했던 것중에 클럽이 페란에게 아무런 케어를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셀라데스와 세사르와 같이 코칭 스태프 측면이 아니라 구단의 보드진 즉, 애닐 머시의 연락이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 이강인
발렌시아는 이미 이강인에게 경기를 더 뛰기 위해 임대를 떠나고 싶다면, 먼저 계약 연장을 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에 만료되며 아직까지 재계약 오퍼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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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가야 코클랭 파울리스타 바스 4명 재계약도 해야되는데요 눈물...
머시기는 이쯤되니 나가서 외부적으로 인터뷰하는 일외에 내부적인 일을 할때가 언제인지 궁금할지경이네요; 강인이는 지난시즌 임대 결국 ㅍㅌㄹ이 막은거라고 들었는데, '경기를 더 뛰기 위해 임대를 떠나고 싶다면, 먼저 계약 연장을 해야만하다고 전했다'는것은 ㅍㅌㄹ도 재계약만하면 임대 허락하겠다는 말인지가 궁금하네요.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반발만 사고 있죠...
선수단 내부적으로 분열 없이(속사정이야 모르지만 최소한 현지에서도 딱히 말이 안 나오는 걸 보면요)
잘 버텨주는 게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