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선수단은 메스타야에서 뛰길 원치 않음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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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la-plantilla-valencianista-huye-de-un-mestalla-vacio/
라리가의 팀들이 LFP가 제정한 코로나 방지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난 뒤 코로나 테스트에 통과한다면, 6월 12일에서 20일 사이에 라리가는 재개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정부는 적어도 2021년까지 스포츠 경기를 무관중 실시하기로 했기에, 재개 후 펼쳐질 경기는 이전의 모습들과 많이 다를 겁니다.
발렌시아의 첫번째 옵션은 앞으로 리그 재개시 홈에서 다섯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지난 아탈란타전 때와 같이 메스타야에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단과는 별개로, 선수단은 파테르나에서 경기하길 원한다고 하네요.
선수들은 아탈란타전 무관중 경기가 펼쳐졌을 때 관중석이 비어있어 쓸쓸한 환경이 선수들을 불편하게 했기에 메스타야에서 경기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전염과 보안상의 문제 때문에 역시 파테르나에서 경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메스타야로 돌아가는 것보다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하고 위생적으로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파테르나에서 경기를 치루라는 의학적 조언에 따라 이해하고 있다고.
일단 원칙적으로 발렌시아의 생각은 메스타야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지만, 선수단이 단호하게 요구한다면 구단이 마음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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