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엘 부스토스

살바 고미스가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나우엘과 관련이 없고 독립적인 스위스의 에이전시가 타예레스와 발렌시아 사이에서 이적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아직 영입에 근접하자는 않다고 하는군요.

또한, 어제 나우엘의 에이전트가 Tribuna Deportiva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적이 근접하지는 않지만 발렌시아가 관심있는건 사실이고, 아직 발렌시아는 연락을 주지 않았고 정식 오퍼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현재 선수를 조사중인 차원에 있고 구체적인건 아니라고 합니다.

발렌시아와 타예레스 사이에 접촉은 있었다고 밝혔는데, 타예레스가 10m의 이적료면 나우엘을 보낼거라고 하네요.

다만 발렌시아 외에도 이 에이전트가 어제 라리가 내에 다른 클럽들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타예레스 회장이 지난 2월에 발렌시아에 있었는데 발렌시아는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우엘은 발렌시아의 관심을 알고 있고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싶어 한다네요.

만약 이적 작업이 진행된다면 양 당사자에게 기쁜 일이 될거랍니다.

- 비센테 에스케르도

에스케르도는 다음 시즌에도 메스타야에 등록된 채 1군 선수단에 콜업되는 방식으로 뛸거라고 합니다.

이건 셀라데스의 개인적인 약속이고 에스케르도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고 기회를 가질 수 있을거라 믿는다네요.

- 수비 영입

콰르타는 현재 유럽의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엑토르 고메스 기자에 의하면 지금은 인테르가 콰르타 영입에 있어 발렌시아보다 앞서있다고 하네요.

또한, 며칠 전에 발렌시아 수비 리스트에 마리오 에르모소와 다비드 로페스가 있다고 하는데 어제는 다비드 로페스가 에스파뇰이 강등된다면 싸게 풀릴 수 있다는 모양.

- 베누아 바디아실레

프랑스의 라디오 몬테카를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모나코의 센터백 베누아 바디아실레에 대한 좋은 보고서가 있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네요.

지난 1월에 발렌시아와 링크가 난 적이 있고 발렌시아의 기술 사묵국이 좋아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모나코는 바디아실레에게 30m라는 이적료를 걸어두었고, 코로나로 인해 재정건전성이 불안정해 아무런 팀이 영입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네요.

바디아실레에게는 올랭피크 리옹, 바이어 레버쿠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에 나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