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파 아리사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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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식을 알고 계실텐데, 스포르트와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발렌시아가 케파 아리사발라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째 위에 언론들은 다 바르셀로나쪽 언론인데, 실제로 현지 기자들 이야기 하는거 보아하니 영입 리스트에 없는 이름은 아닌 듯 하네요.
그러나 기자들은 케파 영입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는데, 기자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다니 메로뇨 기자는 발렌시아가 실레선을 비싸게 팔았을 때만 케파 영입이 가능한 조건이 된답니다.
발렌시아도 실레선에 대해서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 최소한 25-25m 사이의 이적료로만 매각할거라고 하네요.
어제 엑토르 고메스 기자가 자기 라디오인 Tribuna Deportiva에서 케파 이야기가 나왔는데,
케파의 에이전트가 세사르 산체스와 평생동안 같이했던 에이전트라고 합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발렌시아와 연결된듯)
케파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서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발렌시아는 케파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만약 완전 이적이라면 케파가 첼시에서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대안이라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실레선을 우선적으로 방출이 이루어져야 골키퍼 보강을 할 예정이고,
케파가 첼시에서 받고 있는 연봉만 해도 10m 정도 된다고 하는데, 첼시가 임대에 동의하고 연봉 부담을 낮추지 않는 이상 불가능이라고.
엑토르 고메스가 덧붙여 말하길 다른 골키퍼 영입 소문(네투, 아이토르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에게 가장 적합한 영입 옵션은 과이타라고 합니다.
https://golsmedia.com/por-que-esta-kepa-en-la-orbita-del-valencia-cf/
정리 = 케파 영입 가능성 매우 희박, 실레선 방출이 우선, 과이타가 제일 영입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