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셀라데스가 훈련에서 집중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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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0/05/23/primera/1590227412_412365.html
셀라데스는 이번 시즌 선수단 중 비중이 약한 선수들의 자신감과 사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리가가 재개된다면, 3-4일에 한 경기씩 치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하는 사이클은 선수단 전체가 최고 수준을 유지하도록 강제합니다.
이 때문에 셀라데스는 게드스나 플로렌치와 같이 이번 시즌 딱히 두각을 내보이지 못했거나 예상만큼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과 추가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게드스와 플로렌치 모두 파레호나 가야와 같은 중요 멤버와 함께 그룹 1에 분류되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 세션 내내, 셀라데스가 게드스와 플로렌치의 긍정적인 플레이를 격려하고 평가하기 위해 여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중입니다.
셀라데스는 훈련 내내 게드스에게 "좋아 곤살루, 계속 그렇게 해"라고 의욕을 북돋고 있다네요.
게드스 외에도 플로렌치가 시즌 막판에 핵심적인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최근 피치니의 수술로 인한 이탈과 바스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발렌시아와 플로렌치 본인에게도 중요할 시기입니다.
플로렌치는 겨울에 발렌시아에 와서 헤타페전 퇴장과 성인 수두로 발렌시아에서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위에 두 명 외에도 셀라데스에게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은 이강인입니다.
셀라데스가 발렌시아와 왔을 때 이강인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경기장에서 서두르고 부상으로 이탈한 경기들 사이에 점차 그 저명함은 잃어가고 있습니다.
실상은 이강인에게 출전 시간이 없다면 구단을 떠날 가능성을 고려하겠지만, 남은 11라운드 동안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겠다는 의욕에 차 있다는 것을 셀라데스가 잘 알고 있기에 따라서 이 메디아푼타를 구체적으로 훈련장에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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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치니 못 뛰니 짧은 기간이라도 나와서 잘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