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NicoSchira/status/1264513859391565824?s=20

다음 시즌 이적 시장을 앞두고 발렌시아는 마테오 무사키오 영입 선택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칼치오 메르카토의 니콜로 스키라 기자에 따르면,

AC 밀란은 무사키오의 에이전트에게 더 이상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무사키오는 2017년 여름 비야레알에서 밀라노와 2021년까지 18m의 이적료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재계약 거부 소식은 이탈리아에서 요구하는 이적료의 금액이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저 기자 말에 의하면 무사키오는 8-10m 사이의 이적료면 밀란이 이적을 승인할거라네요.

반면 무사키오의 연봉은 3m 정도에 육박하지만 다음 시즌 발렌시아 계획에 있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ERTE 선언과 라리가 중단으로 끼친 경제적 효과와 같이 다음 시즌 가브리엘 빼고 수비진의 판을 다시 짜야하는 이슈가 핵심일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