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odvalencia/status/1267388266787090432?s=21

가라이는 다른 선수들처럼 훈련을 하러 오는게 아니라, 부상 회복을 위해 물리치료를 받으러 자가 격리 해제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파테르나에 오고 있었고, 오늘은 11시 쯤에 마스크를 끼고 파테르나에 도착했습니다.

가라이는 파테르나에 도착하자마자 세사르를 만나러 갔습니다.

수페르에 따르면 세사르는 일요일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하고 있고, 재계약건으로 인한 논란으로 긴장되는 순간이 계속 이어지면서 아침에 파테르나에 오자마자 가라이와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어서 만나고 싶어했다네요.

(+) 수페르 동일 기사에 추가된 내용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우선 세사르랑 가라이는 11시부터 1시까지 약 두 시간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대화 이후에는 모든걸 체념한듯한 표정이었고 훈련을 마친 선수들과 따라서 파테르나를 떠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