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셀라데스 감독은 훈련에서 팀을 나누어서 미니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1팀: 실레선, 플로렌치, 가브리엘, 기야몬, 가야, 솔레르, 파레호, 코클랭, 게드스, 로드리고, 가메이로

2팀: 자우메, 코헤이아, 디아카비, 망갈라, 코스타, 바스, 이강인, 콘도그비아, 체리셰프, 마누 바예호, 막시 고메스

리그가 재개된다면 일주일에 두 경기 이상을 소화해야할거라 체력 안배 차원에서 바스가 이제 주로 파레호와 로테이션을 이룰거라네요.

파레호와 페란, 가야가 경고 4장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 경기에 카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소식.

https://as.com/futbol/2020/06/02/primera/1591092274_673980.html

아스에서 나온 기사로는 페란 토레스는 바이어 레버쿠젠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클럽 내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파울리뉴와 페란을 트레이드 하고싶어 하는데, 발렌시아가 원한다면 웃돈을 얹어줄 수도 있답니다.

발렌시아는 불확실성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구단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셀라데스는 페란이 챔스 진출시 꼭 필요한 자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닐 머시는 세사르의 허리띠를 졸라매개 만들었는데, 바로 구단의 연봉 지출을 줄여야한다고 했다네요.

(현재 162m 수치에서 약 10-25% 사이의 절감 필요)

연봉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발렌시아가 고려하고 있는 방안으로는 우선 코클랭, 가브리엘, 가야와 같은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한다면 4m를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구단 내에서 연봉과 감가상각으로 인해 손실이 많은 실레선과 최고 주급을 받고 있는 가메이로의 방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스웨덴의 언론 Expressen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우니온 베를린의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안 안데르손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안데르손의 가치는 6m 정도로 측정되고 있고 영국의 브라이튼도 관심있다는 루머.

- 마르카에 따르면 파레호는 오늘 메시, 라모스, 코케와 함께 스페인 문체부 장관과 화상 통화를 할거라고 합니다.

주로 훈련 복귀 이후 어떤지 대화를 나눌거라고 하네요.

- 훌리오 인사 기자에 의하면 가라이 외에도 두 명이 ERTE를 반대했기에 선언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가라이는 ERTE에 반대한 건 맞는거 같은데 나머지 선수들이 ERTE에 참여하도록 반대한 선수들에게 개입했다고 하네요.

가라이는 성명에서 나머지 두 선수들에게 영향이 가지 않도록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은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