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번 여름에 디아카비 N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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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지난 1월 디아카비에게 온 거액의 오퍼를 거절하고 난 뒤, 디아카비에게 여름에 40m에 근접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려고 하는 클럽의 제안을 들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조르제 멘데스는 지난 해 디아카비에 울버햄튼에게서 35m의 이적료와 옵션을 포함한 금액을 제안을 받았다고 했지만, 피터 림은 디아카비에게서 향후 60m 이상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듣고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는 애닐 머시가 1월에 디아카비의 에이전트에게 전달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이 지나고 미래에 디아카비에게 거액의 오퍼가 올 것이라는 기대는 코로나 사태 이후에 구단은 입장을 바꿨습니다.
스포츠 사무국과 디아카비 측과 가장 최근 대화에서 상황이 바뀌었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
디아카비는 발렌시아로 이적해온 첫 날부터 미래의 이적 시장에서 자기를 팔고 시세 차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영입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피터 림은 디아카비 영입에 18m라는 거금을 투입하는데 승인했는데, 미래에 디아카비가 더 높은 가치를 받고 판매할 수 있는 자원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디아카비는 발렌시아로 이적해올 때부터 유럽의 빅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온 것 뿐만 아니라, 원칙적으로 자신이 더 큰 구단으로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도약할 수 있는 클럽임을 알고 계약했습니다.
그러나 디아카비는 아탈란타 전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경기의 영향으로 전 구단들이 경제적인 타격때문에 디아카비의 판매를 적어도 1년 이상 미룰 계획입니다.
현재 디아카비의 몸값은 전보다 하락해 20-25m 사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11경기에서 디아카비가 자신의 경기력을 회복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난 여름에 왔던 금액과 비슷한 오퍼가 오리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발렌시아의 의도는 디아카비를 이번 여름에 판매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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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가라이같이 커맨드 되는 수비수 옆에 있으면 잘 해줘서 그런 놈 하나 구해오면 될 거 같기도 하고
선수 리셀해서 차익 챙기는거야 충분히 할 수도 있는거지만 기사 내용 보면 너무 노골적으로 키워서 돈벌려는 목적이라 거부감이 들 정도네요
팀을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기 위한 무브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돈만 벌고싶어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아니 xx놈들아 그럴거면 일이라도 잘하던가 일처리 개판으로 하면서 돈만 벌고싶어하면 그게 쓰레기고 양아치지
반성하고 개선이 된다면 남든 차익이 생기든 좋은거니
이 건은 괜찮다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