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첼라, 레이트 개인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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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la-defensa-que-quiere-el-valencia-cf/
발렌시아는 헤르만 페첼라 영입을 위해 피오렌티나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페첼라는 세사르가 제기한 영입 옵션이고 가라이를 대체하기 위해 데려오려 하는 것입니다.
리버 플레이트 출신인 페첼라는 29세로 피렌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발렌시아는 페첼라의 수많은 경험을 고려해 수비 강화 옵션으로 꼽았습니다.
발렌시아는 현재 페첼라의 에이전트이자 세사르가 선수 시절 동안 내내 대리인을 맡았던 호세 세구이를 통해 피오렌티나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페첼라의 시장 가치는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20m 정도로 매겨졌지만 지금은 가치가 하락했을 것입니다.
발렌시아는 페첼라의 영입 비용을 낮추려고 노력 중이고 €12-15m 사이의 이적료로 페첼라를 데려오려고 합니다.
구단끼리 협상은 시작되었지만 발렌시아와 페첼라는 원칙적으로 개인 합의를 마쳤고, 피오렌티나는 페첼라가 향후 이적을 원하는 구단의 오퍼를 들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발렌시아는 낮은 이적료에 영입을 할 자신이 있습니다.
센터백 영입 프로젝트에 있어 선택권을 가진 인물이 따로 있는데, 바로 피터 림이 신뢰하는 인물이자 그의 스포츠 조언자인 조르제 멘데스입니다.
이러한 링크에서 나온 이름은 확고한데, 바로 포르투의 디오구 레이트입니다.
몇 주 전 포르투갈 언론에서 언급했듯이, 레이트와의 모든 협상은 끝마쳤지만 단지 이적 협상의 마지막을 드러내는 서명만이 남아있습니다.
조르제 멘데스는 발렌시아를 대표해 레이트와 5년 계약에 연봉 2m의 계약을 체결하고, 포르투와 이적료 €20m에 합의를 봤습니다.
지난 화요일, 포르투의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구단이 약 €150m의 영업 실적이 있어야함을 인정했습니다.
여전히 판매 대상에 있어 디오구 레이트가 있는데 포르투의 콘세이상 감독의 플랜에 있어 레이트는 그다지 중요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발렌시아가 여전히 레이트에게 관심이 있지만 포르투는 협상을 다시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분명 몇 주 이내로 이적료를 합의하고 클럽끼리 주고 받겠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의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라는 방법으로 영입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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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역시 판매뿐인가요.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멘데스는 좀 그만 보고 싶네요.
오게되면 잘해줬음 좋겠어요. 멘데스가 꼈다니 의심부터 들어서 그런지 레이트는 1군 경험 거의 없다시피하는데 몸값이나 연봉이 높은것 같네요. 코로나때문에 재정도 어려운 상황일텐데...
다들 오해하고 계시던데, 레이트 1군 경험이 생각보다 없진 않더군여. 이번 시즌 초에 선발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9월에는 이달의 수비수 상까지 받았는데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꼬였다고 하던...
레이트 이적료 20m합의한거 코로나 터지기 전이죠? 아니라면 너무 비싼 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