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치미 아빌라, 마누 바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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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의 치미 아빌라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아빌라는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로 지난 1월 말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엘데스마르케에서 알아낸대로, 발렌시아는 치미 아빌라를 매우 좋아하고 스포츠 사무국에서 유심있게 지켜보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빌라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사실 십자인대 부상 이전에도 발렌시아는 아빌라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아직 아빌라는 부상 회복 과정에 머무르고 있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회복 세션을 소화했고 회복 속도가 낙관적이라고 하네요.
내일부터 아빌라는 오사수나 1군 훈련에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아리오 카디스와 안달루시아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마누 바예호는 카디스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바예호가 나고 자랐고 축구선수로서 성장해왔던 클럽이 바로 카디스인데, 카디스는 세군다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다음 시즌 승격이 매우 유력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카디스가 승격에 성공한다면 다시금 바예호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합니다.
이는 발렌시아도 호의적인 반응을 드러낼 수 밖에 없는게, 우선 라리가라는 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출전 시간을 보장하면서 경험을 쌓게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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