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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이번 여름에 콘도그비아 판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데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고, 리그가 끝나는대로 미래에 대해 결정을 할 것입니다.

2019년 말, 콘도그비아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교체했는데 이로써 자신의 정식 에이전트는 아니었지만 2017년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발렌시아로 향할 때 연계 역할을 맡았던 다니엘 페레스와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이제 콘도그비아는 벤자맹 멘디, 비삼 벤예데르, 미시 바츄아이의 에이전트이기도 한 프랑스의 Meïssa N'diaye와 함께 합니다.

골스메디아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이번 여름 콘도그비아의 판매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구단이 선수 판매를 통해 상당한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1월 콘도그비아에 대해 토트넘의 제의를 거절했던 것은 바로 애닐 머시였습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콘도그비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여전히 그 관심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콘도그비아는 세비야, 모나코, 발렌시아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왔고 항상 잉글랜드 무대에서 그에게 유혹해왔습니다.

토트넘은 겨울에 미적지근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번 여름에는 확실히 강력한 제안이 올 것이기 때문에 발렌시아는 콘도그비아의 미래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