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20/06/14/gabriel-paulista-desafia-gravedad/459372.html

가브리엘의 복귀는 어려워 보이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목요일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인 발데베바스 내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리는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레알과의 경기에서 출전하고 싶어하며, 근육 부상의 회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끝까지 출전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가브리엘은 선수들과 떨어져서 회복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데, 부상에서 완전 회복할 수 있는 날짜를 충분히 줄일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고, 라커룸 내의 사람들은 가브리엘이 이번 주 내로 돌아오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가브리엘은 최대한 레알 마드리드전에 복귀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고 시지 않고, 어제는 훈련 휴식일이었지만 혼자 파테르나로 와서 회복 훈련에 힘썼습니다.

가브리엘은 지난 며칠 보다 놀라울 정도로 훨씬 좋은 회복 경과를 보이면서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훈련 과정을 좀 더 진전시켜 무중력 적응 회복 장치를 통해 새로운 훈련 세션을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페란도 다리에 꿰맸던 상처가 100% 아물어서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네요.